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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니나쏭으로 CEO 변신: 8년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솔직한 속 이야기

울트라23 2025. 2. 12.

1. 배우 송지효, '니나쏭' 론칭: 8년간의 꿈을 현실로

배우 송지효가 8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속옷 브랜드 '니나쏭(NINA.SSONG)'을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니나쏭'은 2024년 12월 29일 오전 10시에 공식 오픈했으며, 속옷과 잠옷을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이름은 송지효의 이름을 활용하여 친근함과 독창성을 더했다. 2022년 11월 21일 주식회사 제이에이치매건이라는 법인명으로 설립되었으며, 속옷 및 잠옷 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평소 털털하고 수수한 이미지로 사랑받던 송지효가 CEO로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지효, 니나쏭

2. '니나쏭' 파격 화보 공개: 털털한 송지효의 반전 매력

송지효는 '니나쏭' 론칭을 기념하여 직접 모델로 나선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착용하고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누드톤 속옷을 착용한 화보는 과감한 도전과 자신감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런닝맨에서 보여주던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송지효는 '니나쏭'에 대한 열정과 CEO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3. 송지효가 직접 밝힌 '니나쏭' 비하인드 스토리: 동대문 시장 누비며 열정 불태워

송지효, 니나쏭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하여 '니나쏭' 론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향수와 속옷 브랜드를 준비하며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면을 떼어 보고 만지며 약 8년간 준비했다"고 밝혀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8년이라는 오랜 준비 기간 동안 제품의 소재, 디자인, 착용감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속옷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4. '니나쏭' 제품 분석: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데일리 이너웨어

'니나쏭'은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데일리 이너웨어를 지향한다. 몰드 브라, 긴팔 파자마 세트, 오버사이즈 루즈핏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속옷뿐 아니라 향수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니나 퓨징 몰드 브라: 가슴 밑부분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 니나 긴팔 파자마 세트: 실크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 오버사이즈 루즈핏 티셔츠: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편안한 티셔츠이다.

대부분의 제품이 S부터 2XL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어 체형 걱정 없이 구매 가능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부드러운 소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니나쏭'의 특징이다. 송지효는 "매일 입는 아이템인 만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며,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 작은 사치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5. CEO 송지효의 솔직 고백: 사업 부진에도 꺾이지 않는 열정

송지효, 니나쏭

지난 2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니나쏭'의 사업 부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유재석은 "(송지효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이 한두 개라고 들었다"라며 걱정했고, 하하는 "처음에는 다 그렇다. 조금만 기다려라"라고 위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열심히 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사업을 먼저 시작한 동료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송지효는 포기하지 않고 '니나쏭'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8년간의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입장이다.

6. 송지효의 다재다능한 행보: '니나쏭'을 넘어 다큐멘터리 해녀 도전까지

송지효는 '니나쏭' 론칭뿐만 아니라, 2025년 공개 예정인 JTBC 다큐멘터리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예능, 드라마, 영화, 그리고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송지효의 끊임없는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니나쏭'을 통해 CEO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동시에, 다큐멘터리 해녀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송지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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